SEOUL 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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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의공학교실이 생기게 된 것은 서울대학교병원에 의공학과가 개설된 지 6년 후인 1986년 1월 1일이다. 그동안 의과대학에서 의공학에 관련된 교육을 부분적으로 담당하기는 하였지만 교실로 독립되어 체계적인 교육과 연구를 시작한 것은 이때부터라고 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의 의공학과를 책임지고 있던 민병구 교수는 당시까지 의과대학에서는 생리학교실에 소속되어 있었다. 1985년 11월 5일 두 명의 전임교원(민병구-인공장기, 박광석-생체신호처리)이 확보되자 다음해 1월 1일 정식교실로 독립하게 된 것이다.

의과대학 내에서 의공학교실이 설립된 것은 의공학이 독립적인 학문분야로 자리 매김을 하게 되었다는 것과 동시에 의학에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동시에 입증하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의대 의공학교실의 독립은 국내대학으로는 최초의 일이었으며, 그 이후 국립대학을 시작으로 여러 의과대학들이 의공학교실을 설립하게 되었으므로 우리나라 의공학의 체계적인 기틀확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공과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의공학교육 및 협동연구를 실시함으로써 단과대학의 벽을 넘어선 새로운 융합학문으로서 자리매김하였다. 이 과정에서 의용생체공학전공 협동과정을 만들고 그 운영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공과대학내 학제간(Interdisciplinary)교육프로그램의 성공적 확립에도 기여하였다. 현재 의용생체공학전공 협동과정은 바이오엔지니어링 협동과정으로 통합되어 공과대학과의 융합연구를 더욱 활발하게 촉진하고 있으며, 2013년 바이오엔지니어링 협동과정에 참여하는 의공학교실 교수진으로 이루어진 “ICT 기반 융복합 의료기기 창의인재 양성사업팀”이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BK21 Plus 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7년간 대학원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해외연수기회를 안정적으로 제공하여 의공학 분야의 미래를 책임질 신진연구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의공학교실은 의과대학생들에 대한 학부과정 및 대학원과정에서 의학분야에 적용되는 공학적 원리와 기술을 소개하는 다양한 과목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의과대학 졸업자 중 의공학을 전공하고자하는 학생들에 대한 학위과정을 운영함으로써 기초의학분야의 새로운 전공과정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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